통증은 “우리의 신체조직이 손상되거나 경직되면 오게 된다”고 하였다.

이제부터 이후 통증에 대한 범위는 외부 자극으로부터 오는 피부손상이나 골절과 같은 통증을 제외한 자기 몸의 내부적 모순에 의한 통증을 중심으로 논하도록 하겠다.

외부 자극을 논외로 하면 통증의 원인은 근육의 경직으로 정리된다. 가려움증이나 각종 피부질환도 결국 장기가 굳고 혈액순환이 안되면서 피부에 영양공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라 할 수 있다.

무릎이 아픈 것도 무릎 주변근육이 굳어서 생기는 것이고, 각종 장기가 아픈 것도 결국 장기가 굳어서 오는 것이다. 그렇다면 근육의 경직이 오는 원인을 해결하면 각종 통증으로부터 행방 될 수 있고, 큰 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결론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