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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허리가 아프지 않아요.
작성일 201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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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 험 보 고 서

< 제목 : Shall we dance! >

 

보고자 : 오 혜란

 

난 강도 높은 육체노동이 얼마나 사람을 힘들게 하는 지를 안다. 물론 나보다 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내가 가진 체력으로 밥숟가락을 들지 못해 플라스틱 수저로 밥을 떠먹을 정도로 고된 노동을 했다. 난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토가 나올 지경이다. 나를 그렇게 힘들게 했던 것은 음식점을 한 일이다. 식당은 잠자는 네다섯시간 정도 빼고는 나머지는 고된 시간이다. 지금도 생각하기도 싫은 시간이다 돈도 못벌고 몸만 망가뜨린 시간이었다. 그때부터 서서히 내 몸은 망가지기 시작했다. 버는 돈의 일부는 병원에 적금처럼 갖다 바쳤다. 진단을 받으면 특별히 안좋은 곳은 없었다.

하지만 일이 끝나면 온 몸이 감각이 없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나를 힘들게 했던 곳은 허리였다 어떤 자세를 취해도 도무지 편하질 않았다. 편하게 깊은 잠을 자는 게 소원일 정도로 고통이 심했다. 심지어 달력에 안아픈 날을 달력에 동그라미를 그렸던 적도 있다 그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안해본 것이 없다. 양방 한방 교정치료 운동 등...

허리에 좋다고 하는 것들을 이사람 저사람이 권해주는 방법은 다 해봤다. 그러던 중 맵시무브먼트를 만났다.

난 성격상 누군가 권해주면 무조건 믿고 열심히 하는 경향이 있다. 큰 기대 없이 찾아갔고 때마침 지도자 과정이 있다고 해서 듣기로 했다. 이럴 수가! 이렇게 쉽고 간단한 치료법이 있는데 왜 그 저명하신 의사선생님들께서는 안가르쳐 주셨는지!

왜 그 인상 좋았던 한의사들은 수영만 하라고 하셨는지! 어쨌든 맵시에서 시키는 대로 열심히 했다. 다행히 요즘은 자유롭게 시간을 정해서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있어서 모든 일정을 뒤로 미루고 집에서 하루 종일 내 성격대로 죽기 살기로 했다.

미라클이다.

십년 넘게 팔십 노인처럼 살게 했던 나의 몸이 이제 내 나이로 돌아오게 됐다. 건강하지 못한 분들은 공감하겠지만 육체적 고통은 나뿐만 아니라 가족까지 힘들게 한다.

깊은 잠을 자게 되는 아침이 상쾌하고 마음이 상쾌하니 자연스레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목소리도 밝아졌다. 사람들은 “애인 생겼어요?” 농담을 한다. 그 대답에 나는 ‘네!’ 라고 대답하고 싶다

맵시라는 아주 근사한 애인이 생겼다고 ..

그 애인과 나는 매일 춤을 춘다.

많은 사람들이 나와 함께 나의 애인과 함께 춤을 추었으며 좋겠다.

Shall we d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