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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지도자 과정을 받기 전의 맵시 운동과 과정 수료 후의 맵시 운동
작성일 201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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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시운동체험_보고서_-이병조[1].doc

지도자 과정을 받기 전의 맵시 운동과 과정 수료 후의 맵시 운동

 

                                                 3급지도사 -이병조

 

                                                

 

 6개월전 허리디스크가 발병하고 다니던 체육관 관장님을 통해 맵시 운동을 접하였다.관장님도 허리 디스크와 목 디스크로 심한 통증에 시달렸고, 맵시 운동을 접하면서 통증이 사라지고 다시 예전과 같이 몸을 사용 할 수 있었다고 한다.  저는 주로 요추 주위의 근육을 풀어주는 운동 방식으로 매일 30~40분 씩 운동 하였다.  이 운동을 접하고 꾸준히 해 본 사람이 그러하듯 운동을 하고 2개월 정도가 경과 하자 허리 통증이 어느 정도 사라지고, 요추 주위의 근육이 부드러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현재는 디스크 발병 전보다 허리 상태가 더 좋아짐.) 가끔 잘못된 자세로 자거나, 장거리 운전을 하여 허리가 무거운 경우가 와도, 이 운동법을 통해 쉽게 내 몸을 핸들링 할 수 있었다. 어쩌면 나는 운이 아주 좋은 편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다니던 체육관 관장님이 맵시운동에 대하여 배운 터라 시행 착오를 좀더 덜 겪을 수 있었던 것 같다. 물론 다른 사람들이 하는 것처럼 병원에 가서 침을 맞거나, 물리 치료를 통해서 회복 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맵시 지도자 교육을 받기 전에는, 통증의 해소라는 관점 에서 굳이 맵시가 아닌 제도권의 다양한 치료법도 사용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중의 하나라 생각 하였고, 누구나 아파서 치료 받은 사람들은 이 말해 동의 할 것이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하지만 지도자 과정을 통해 맵시 이론을 보다 구체적으로 공부한 후 이런 치료법의 한계점을 바로 인지 할 수 있었다. 근본적인 몸의 정렬상태 없이 물리 치료 등으로 몸의 통증을 해소 하였다고 하여도 이는 잠시 통증을 완화 시켰다는 개념에 불과 하다는 것을..나도 보통 사람들과 같이 제도권 의료 체계의 도움에만 의존 하였다면 현재 이러한 몸 상태를 만들 수 있었을 까? 대답은 회의적이다. 주위에 이러한 제도권 치료를 받은 사람 들의 대부분이 만성 통증에 시달리는 것을 나는 자주 본다.  나의 친형은 디스크 발병 후 통증이 해소 된지 5년 정도가 되었으나, 장기 운전을 하거나 조금만 허리가 무리 되는 동작을 하면 엉덩이가 무겁고 다리가 당긴다고 한다.

 내 친 동생은 스물여섯이나 이미 스물넷에 디스크가 왔다. 운동 치료로 극심한 통증에서 벗어났으나 마찬가지로 오래 걷거나 오래 앉아 있으면 엉덩이가 무겁고, 다리가 당긴다고 한다.

결국 제도권 의료를 통해 큰 통증에서는 벗어 났지만, 맵시에서 강조하는 몸의 부정렬이 가져 다 주는 계속 되는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생각 한다.

 

-맵시의 힘은 인식의 전환 -


 

지도자 과정을 받기 전 혼자 맵시 운동을 하면서 궁금증이 생기기 시작 하였다. “도대체 무엇 때문에, 무슨 원리로 통증이 사라지는 것일까?” 또한 매 운동을 하면서 어떤 동작은 나에게 맞는 반면, 다른 어떤 동작은 내 몸이 느끼기에 불편한 동작이 있었고,또한 운동 과정에서 처음에 불편한 동작이 나중에 편안해 지는 경우도 있었다.(교육 후 그것이 명현 현상이었다는 것을 알았다)이러한 의문점들이 맵시라는 운동을, 아니 몸이라는 것에 대하여  좀더 깊게 이해하고 싶어졌고 맵시 교육을 신청한 동기가 되었던 것 같다.

처음엔 그저 이러한 동작은 무슨 원리로 여기가 좋고 / 저러한 동작은 여기를 풀어주고이런 식의 단순교육 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지도자 교육에 임하였다.

하지만 맵시라는 운동법 혹은 치료법에 대한 이론적 배경은 내가 생각 했던 것 보다 짜임새와 깊이가 있었다.

어깨를 펴고 허리를 바로 세워서 자세를 정렬 시키는, 그 누구나 할 수 있는, 그러나 그 누구도 쉽게 하지 못하는, 그 자세 하나에서 파생 되어져[우리의 역사성/우리의 계급/우리의 유아 발달과정/우리의 외모/우리의 성격 그리고 우리의 질병]우리 생활과 우리의 삶에 미치는 영향들을 인식 한다면 어느 누가 요추를 펴지 않고 어깨를 펴지 않을 수 있겠는가!

어깨와 허리를 바로 세우는 것이 우리 몸에 이롭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모든 격언이 그러 하듯 그 말 자체가 너무 상식적이어서, 몸이 망가져 통증에 시달리기 전에는, 그러한 뻔한 경구가 우리의 실천 동력으로 작동 되지 못하는 것이다.

맵시 교육을 통하여 얻은 값진 자산은, 체조 자세의 디테일도 아니었고/ 도움주기도 아닌(그런 건 자연스레 따라오는 것이 아닐까) 보다 확고한 인식의 변화였다. 그리고 내가 변한 것처럼 다른 사람에게도 전파 하여 공감대를 형성 할 수 있는 맵시운동의 이론적 배경을 습득한 것이었다.

 

왜 몸을 정렬 시켜야 하는지 그 말속에 포섭 되어져 있는 의미들을 공부하고, 그에 맞추어 운동을 하니 훨신 효과 적이고 체계적으로 운동을 할 수 있었다.

교육 전에는 대부분 불편한 요추에 관련된 운동만 하였으나, 어깨 이론을 들으니 내가 반쪽 짜리 운동을 하고 있었다는 생각과 함께 운동영역을 자연스럽게 온몸으로 확대해 나갔다.  교육수료 매일 맵시 체조를 적어도 30~40분 정도 하는 것으로 생활화 하였다.

확실히 교육 전 과 후 나는 같은 동작을 하고 있지만 몸에 와 닫는 자극과 느낌은 확실히 다르다. 단순한 플라시보 효과 일수도 있으나, 플라시보 효과의 본질은 우리의 굳은 믿음이 우리의 몸을 변화 시키는 것이 아니겠는가!

본 운동을 지인을 통해 배워 실천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다.

당장 운동을 하여 효과를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 운동을 보다 더 근본적인 것으로 끌고 가기 위하여서는 이론 체계를 듣고 그 체계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방법에서 운동을 하는 것이 운동의 지속성의 측면에 있어서 아주 효과적 이다고

 

-맵시 운동을 통한 구체적 몸의 변화-

첫째 피로하지 않다. 직업상 책상 앞에 오래 앉아 있거나, 운전을 오래 하여야 한다. 이전에는 저녁쯤이 되면 허리와 어깨가 피로하고 그 피곤한 몸을 체육관에서 운동을 하며 해소 시켰다.

하지만 맵시를 접한 후 책상에 앉아 있을 때나, 운전을 할 때 공으로 척추를 바로 세우고, 점심 시간에 20분쯤 맵시 운동을 하였다.

현재 상태는 이전과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몸이 가볍고 장시간 앉아 있어도

피로 감을 느끼지 못한다.

 

두번째 오른쪽 쳐진 어깨 발란스가 맞아져 간다.

이전의 나의 어깨 상태는 눈에 뛰게 L/R 발란스가 맞지 않았다, 오른쪽 쇄골뼈가 돌출되어 있었고 특정한 동작에서 이질감을 느꼈었다.  재미있는 것은 맵시에서 몸의 구조를 배우기 전에는 나의 돌출된 쇄골 뼈가, 어깨가 아래로 쳐짐으로서 생긴 현상인지 전혀 인식하지 못하였다.

하지만 가만히 않은 자세에서 거울을 보고 어깨를 쭉 뒤로 펴 보았더니 L/R 어깨 발란스가 맞아 지고 이로 인하여 쇄골뼈 돌출양도 같아 지는 것이었다. 즉 쇄골뼈는 그대로 있는데 오른 쪽 어깨가 쳐지면서 나타나는 현상이었던 것이었다.

어깨 펴기를 집중 적으로 한지는 1개월이 채 되지 않아 더 몸에 변화를 지켜 봐야 하겠으나, 예전과 비교 하여 보면 쇄골뼈 돌출량이 감소 되어져 가고 있는 것으로 느껴 진다.

 

-앞으로의 목표

이 운동을 좀더 회사 동료 들과 공유 하고 싶다. 일단 나의 목표는 회사에서 체조 동아리 와 같은 단체를 하나 조직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아래 도움주기 체험 보고서와 같이 사내에서 등이 심하게 굽은 사람들을 중심으로 자료를 만들고 회사에 이러한 체조가 필요하다는 것을  건의 할 예정이다.
박희준 원장님이 말씀 하신 것처럼 맵시란 자기 몸과의 대화이다. 맵시 체조는 자기 몸과의 대화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하나의 도구가 아니겠는가. 이렇게 쉽고 좋은 운동을 연구하여 주신 박희준 원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 말씀을 드리고 싶다.

 

-몇 가지 도움주기 체험보고 -

몸이 아프고 이 운동을 통해 내몸을 캐어 할 수 있게 되니,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의 자세가 보이게 되었다.  우리 회사만 보아도 사무직에 근무하는 사람 들 중 요추와 흉추를 편 상태에서 앉아 업무를 보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는 것 같다. 그 중 심각하다 라고 생각 되어진 사람이 3/1 정도 이다. 사람들을 관찰하며 재미 있었던 점은 허리 만곡도의 심각성을 기준으로 40대 중반 정도 되거나, 현장 직에서 업무를 하다 사무직으로 넘어 오신 분들은 그나마 평상시 허리의 굽기가 양호하게 보였으나,  30대 중반 전으로 허리 굽기가 심각한 사람들이 모여 있었다.

그중 심각 해 보이는 몇몇 사람에게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하며 몸 상태를 물어보고 통증을 확인한 후 맵시 온몸 영역에 대하여 공유 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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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1)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는 동료이다.

-보이듯이 등이 심하게 굽어 있고, 자라목 상태에서 업무를 봄

-서 있는 상태에서도 등이 굽어 있고 어깨가 앞으로 굽어진 상태임

-몸의 증상-

1. 평상시 극심한 피로감 / 어지러움 증도 있음

2. 목이 아프고 어깨가 자주 저림

(도움 주기를 하였을 때 목 주변이 뭉쳐 있는 느낌은 없었음)

3. 눈이 심하게 침침함

4. 목에 주름이 굉장이 심함

-도움주기 형태-

1. 도움주기 : 누워서 어깨 누루기 / 목 늘려주기 10분 (하루)

2. 맵시체조 : 어깨 펴기 및 온몸 영역 체조 20분 (5일지속)

 

 

5일 교육후 변화

 

자세에 대한 인식을 교육한 후, 스스로 공을 넣고 허리를 펴고 / 모니터를 자기 눈 높이에 맞추어 경추를 바로 새우려고 함

-몸의 변화-

1. 어깨가 피로하지 않음

2. 어깨 돌릴 때 처음보다 편안해짐

 

 

사례2)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는 동료이다.

-보이듯이 평상시 앉은 자세에서 등이 심하게 굽어 있고 자라목 상태로 모니터를 자주 바라봄

- 서 있는 자세에서는 사례1)과 같이 등의 굽기가 심하지 않았음

-몸의 증상-

1. 어깨와 목이 자주 심하게 뭉침

(목을 만졌을 때 목과 어깨 근육이 심하게 뭉쳐져 있는 것을 느낌)

-도움주기 형태-

1. 도움주기 : 팔 벌려 어깨 누르기

2. 맵시체조 : 어깨 펴기 및 온몸 영역 체조 15분(하루)

-변화-

-단 15분 운동으로 어깨에 뭉친 근육이 다 풀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