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시무브먼트 체험보고서

 맵시무브먼트 용인센터

                                                                 이 영 미

사람은 항상 행복하기를 원하고, 건강하기를 원한다. 나도 “행복하고 싶다”고 부르짖으면서 살았다. 왠지 생활이 불만스럽기도 하고, 신경질적이고, 무엇보다 몸이 항상 좋지 않아, 무기력하고, 의욕이 없어 살은 찌고 온몸이 경직되는 답답함을 느끼면서 생활했다.

 맵시무브먼트를 만나기전까지 몸이 무겁고 혈액순환은 거의 정체된 느낌과 오래된 척추측만으로 디스크. 요통, 무릎 관절 등 모든 증상들이 나타나고 이것으로 인해 삶이 행복 하지 않았다. 수영, 요가, 카이로프랙틱, 침요법등 안 해 본 것 없이 다 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종합병원 의사도 골반을 수술을 하면 장애가 올 것 이고, 그러니 그대로 통증을 느끼더라도 그대로 사는 게 낫다는 절망스런 말을 할뿐이었다.

그러던 중 지인의 소개로 박희준 선생님 소문을 듣고 찾아 가면서도 반신반의 하고 별기대도 하지 않고 갔다가 한번 체험으로 “어! 이게 뭐지? 아! 바로 이거야“ 했다, 첫 느낌에 내가 찾던 ,내 몸을 살릴 수 있을 것 같았다.

처음 박희준 선생님을 만나 맵시운동을 시작 할 때만 해도 운동의 효과가 이렇게 빨리 나타날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다.

돌을 얹어 놓은 듯이 무겁고 뻐근하고 몸을 짓누르는 내 어깨와 마비 증상까지 느끼던 오른쪽의 목을 타고 머리까지 느끼던 불편함이 베개와 공을 이용한 등 풀기 와 허리 풀기를 하면서 서서히 풀리고 몸이 가벼워지고, 항상 목이 뻣뻣하고 머리로 혈액이 돌지 않는 느낌과 편두통으로 고생하던 것이 사라지면서 머리가 맑아졌다. 20년 넘게 환절기만 되면 약을 달고 살았던 비염은 완전히 사라진지 오래다.

또한 만성으로 시달리던 소화불량과 민감한 장 때문에 먹어도 영양섭취가 안된다는 생각에 습관적으로 먹고 또 먹게 되는 악순환에 결국은 장기를 쉬지 않게 하고 이로 인해 더욱 몸은 더욱 힘이 들었다. 공을 이용한 운동법인 단전 만들기와 배 맛사지를 하면서 소화는 물론 장의 활동이 원활해지면서 항상 묵직하고 답답했던 것이 편안해지기 시작했다. 먹는게 힘들지 않고 속이 많이 편해졌다.
 맵시 베게를 이용한 다리 풀기는 평생 다리에 쥐가 나서 고생하던 나를 해방시켜 주었고,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 생기는 발바닥의 각질화도 없어지면서 하나씩 나를 다시 살아 있는 사람임을 느끼게 해주었다.
 나는 다가올 여름이 기다려지게 되었다. 항상 예쁜 샌달을 신고 싶었는데 이제 자신감 있게 발을 내 놓을 수 있게 된 것이다.

 맵시운동을 시작한지 4개월 만에 난 내 몸에서 느끼는 여러 가지변화, 남이 알지 못하는 내 몸속의 통증의 변화와 외적변화를 확실하게 느낄 수 있었다. 또 여자들이 가장 염원하는 체중감량을 난 이 맵시운동을 통해서 너무 쉽게 이루었다.

베게를 이용한 허리와 등 풀기를 하면서 배와 가슴에 이르는 전신 스트레칭이 되면서 내 몸속의 장기가 스트레칭이 되고 원활이 돌아가면서 체중이 서서히 빠지고 몸이 가벼워지는 것을 체험했다. 맵시 운동이 그냥 어느 한 부분을 강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몸 전체의 균형과 흐름과, 스트레칭등 삼박자가 어우러지면서 자연스럽게 몸속의 흐름, 체중의 변화, 몸의 균형 등이 서서히 맞춰지게 함을 알게 되었다.

박희준 선생님이 운동 시간마다 부르짖으시는 “등이 펴야 건강해집니다. 몸을 똑바로 세워야 맵시가 납니다.”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스타일이 바뀌었다. 얼굴이 달라졌다.” 이 모든 결과는 맵시운동을 통해서 생긴 것이고, 지금의 내 생활이나 생각이 그 어느 때 보다 희망적이고, 진취적이고, 활발해졌다. 내 인생에 이런 날이 있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한 결과이다.

내가 몸소 체험한 이 신기하고도 그 어느 운동보다 편하고 단기간에 빠른 효과가 나타나는 이 운동을 나 혼자 누리고 볼 수 없었고 주변 지인들에게 알려 나와 같은 세상을 알게 해주고 싶었고, 정말 남들이 알아주지도 않는 혼자만의 고통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몸을 펴고 사는 삶이 ,잘못 된 자세와 습관이 자신들을 고통스럽게 했나를 이 맵시운동을 통해서 건강한 자신의 참모습을 찾을 수 있게 해주고 싶어졌다.

 나는 멥시무브먼트 지도사 교육을 받으며, 내 건강 뿐 아니라, 지금껏 꿔 보지 않았던 꿈을 꾸게 됐다.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보람과, 내 자신의 삶에 방향이 항상 원했던 것처럼 자신감과 내 힘으로 내 삶을 세울 수 있는 희망이다. 이루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