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보고서
몸맵시 운동 체험보고서
몸맵시운동을 시작한지는 3년 정도 되었습니다.
제가 몸맵시운동을 처음 접하게 된 계기는 우리 딸 친구 엄마를 통해 소식을 알게 되었습니다.
몸맵시운동이 저에게 의미 있는 운동으로 다가온 이유는 “바른자세를
만들어주고 척추뼈를 바르게 만들어 준다는” 말이 의미 있게 다가왔습니다.
평소 허리디스크가 살짝 있고, 가끔씩 시골인 시댁에서 일을 하고 다녀오면 항상 등쪽근육에(흉추 8번부위) 통증이 생겼던 저에겐 희소식 같은 말이었습니다.
또한 평소 몸에 관심이 있었던 저에게 이 이야기는 “아 이 운동을 해봐야겠다”라는 마음을 먹게 했고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대표님을 만나 저의 몸 상태를 점검 받고 저는 무척 놀랐습니다.
저의 몸 상태를 정확히 말씀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조금은 답답했던 저의 몸에 대해 속시원히 알게 되니 너무 기뻤습니다.
이제는 어떻게 운동하면 내 몸이 바로 되고 좋아질 수 있는지 확실히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저의 자세가 바른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듣고 나서 제 몸에 대하여 확실히 알게 되었고 지금껏 바른 자세로 살아오지 안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짝 다리를 짚는 습관이 있었으며, 자세가 나쁘면 허리가 아팠으며, 일을 하거나 조금 신경 쓰이는 일이 있으면 목근육(승모근)의 통증과 등쪽근육(흉추8번부위)
통증이 있었습니다.
또한 알레르기성 비염이 있어서 환절기나 겨울이 되면 코감기와 목감기가 자주 왔습니다.
그래서 병원을 자주 갔었지요, 변비도 가끔씩 있었구요.....
이 운동을 꾸준히 하고 나서 저의 몸에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첫 번째로 짝다리 짚는 습관을 고쳤으며, 등, 허리 통증도 사라졌습니다.
가끔씩 좋지 않은 자세로 일을 했을 때는 통증이 생기긴 하지만 이제는 두렵지 않습니다. 원인을 알고 있기 때문에 대처방법을 쓰면 되기 때문입니다. 공, 베개, 수건공은 나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바늘과실과 같은 건강지킴이 입니다.
비염증세도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환절기나 겨울이 되면 감기가 꼭 걸렸었는데 몸맵시 운동을 하면서 감기도 예방되고 잘 걸리지 않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한번 감기에 걸리면 10-14일정도 걸렸었는데 지금은 거의 안 걸리고 감기기운이 있으면 비타민 먹고 따뜻한 생강차 마시며 몸을 따뜻하게 해주면 3-4일 정도 감기기운 있다가 가볍게 지나가는 경험을 합니다. 회복이 빨라졌습니다. 감기를 달고 살았던 저에겐 놀라운 변화입니다.
변비 또한 사라져서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몸맵시운동을 하면서 박희준 대표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몸맵시에 대한 꾸준한 사랑과 깊은 열정에 감동을 받습니다. 또한 인정이 넘치는 모습에 감사함을 느낌니다.
몸맵시운동이 생활체육으로 빨리 전파되어 내 이웃, 나아가 온 국민이 바른 몸,
바른 자세를 만들어서 건강한 삶을 유지하며 살아가기를 기원 합니다.
저 또한 다른 사람들을 위해 도움을 주고 지도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래봅니다.
몸맵시 무브먼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